문인 북구청장 당선자 “위대한 북구 주민의 승리, 북구발전으로 보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문인 북구청장 당선자는 14일 당선소감을 통해 “북구주민들의 승리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이다. 북구주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북구 구민들과 함께 광주정신에 입각한, 깨끗하고 활력이 넘치는 더불어 잘사는 북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북구지역 당선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로 당선자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문 북구청장 당선자는 “문재인정부의 정치철학과 정책과제를 우리 북구의 실정에 맞게 실현해야 하는 과제를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언제나 처음처럼 주민과 더불어민주당의 목소리를 듣고, 열악한 구의 재정 등 어떤 난관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민·관 등 지역 공동체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주민들의 삶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가 지향하는 성장·변화·공정·평화의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구정을 이끌어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지향하겠다”고 강조했다.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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