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IBK기업은행과 SK그룹은 오는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2018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연다. 청년고용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취지다. 참가기업은 SK주식회사,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건설, SK플래닛 등 SK 관계사가 추천하는 1·2차 협력기업과 사회적기업 총 76개사다. 박람회 참여는 무료다.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최신 면접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사전 면접자 매칭→현장 일자리 매칭→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매칭 시스템을 운영한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운영해오고 있다. 총 52회의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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