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기아타이거즈 V12 기원 ‘호남대의 날’ 행사 개최

오는 30일 개교 40주년 기념, 학생 교직원 1000여명 넥센전 승리 응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호남대학교 개교 40주년을 자축하고 기아타이거즈의 열 두 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기아타이거즈 네이밍데이 ‘호남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호남대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 날 네이밍데이는 박상철 부총장의 시구와 정병진 총학생회장의 시타로 시작된다.특히 26일 현재 0.5게임 차로 중위권 다툼이 치열한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열려 학생들은 활기 찬 응원전을 통해 팀워크 향상과 함께 학생 상호 교류의 장을 갖게 된다.호남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교외 단체스포츠 관람을 통해 학우들 간의 협동심 배양 및 공동체 의식 고취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