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산구청장 후보, 24일 후보등록 마쳐

선대위 발대식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지층 확산과 득표활동 전개

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후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후보는 24일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정현 광산구청장 후보는 “오늘 후보 등록을 시점으로 5월 3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을 위해 조만간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해 지지층 확산과 실질적인 득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낮은 정당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바닥 민심은 민주평화당 후보들과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견제 심리와 민주평화당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정당 지지율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후보는 군용비행장 이전을 비롯한 광산에 산재돼 있는 대형 현안들에 대한 해법과 대안은 물론, 평소 생각하고 있는 광산발전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해 준비된 광산구청장의 이미지를 유권자에게 부각시키겠다는 선거 캠페인 전략도 언급했다.한편, 이정현 후보는 제7대 광주광역시 의원과 농협조합장 3선 재임시절에 보여줬던 의정활동 능력과 경영능력 그리고 업무 추진력을 고려하여 이번 선거의 슬로건을 경제전문가, 일 할 사람으로 선정했으며 탄탄한 조직기반과 성실함으로 당선가능성과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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