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오월창작 가요제, 26일 본선 진출 10팀 경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제8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무대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5일 오월음악에 따르면 최근 접수한 총 403곡 가운데 1차 음원 심사로 20팀을 고르고 2차 현장 경연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최종 10팀을 가렸다. 본선은 가수 이안의 사회로 '오월 길 걸어 평화의 숲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광주 청년 예술인 합동 공연으로 문을 열고 전년도 대상 팀인 밴드 파이커가 축하공연을 한다. 총 10팀의 본선 경연에 이어 강산에, 디에이드, 카더가든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등 10팀에게 총 26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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