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정농단 선고 6일 생중계…네티즌 “시청률 50%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

법원이 오는 6일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 1심 선고 생중계를 허용했다.3일 법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1심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6일 선고 공판 중계방송을 허가했다.재판부는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했다”며 “법정 내 질서 유지를 고려해 법원이 촬영한 영상 4가지 정도를 송출하겠다”고 밝혔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기징역 생중계 가자~”(100s****),“시청률 50% 이상”(4353****),“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만족스러운 결정이네요”(koop****),“낮인데도 치킨 시킬 겁니다 ㅋㅋㅋㅋㅋ 아 잼나겠다”(s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은 6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지만, 박 전 대통령이 선고 공판에 출석할지는 미지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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