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기아타이거즈 광고 후원 조인식 가져

기아타이거즈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 펼칠 계획

(사진왼쪽부터) 기아 인사총무팀 이억중팀장, 기아 마케팅팀 노대권팀장, 기아 경영지원팀 류정철팀장, 기아타이거즈 조계현단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선상열 광주은행부행장. (사진=광주은행 제공)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16일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조계현 기아타이거즈 단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타이거즈 야구단과 광고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서 광주은행과 기아타이거즈는 선수단 모자광고 및 펜스 광고를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은 올해 모든 경기에서 광주은행 로고가 부착된 수비 모자를 쓰고 출전하며, 기아타이거즈 홈 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펜스에도 광주은행 광고를 게시하는 등 기업간 후원을 통해 원활한 교류를 하기로 약속했다.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광주카드로 시즌 중 야구 경기 입장권 예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월중에는 지역민과 함께 야구 관람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과 지난해 통합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야구 명가 기아타이거즈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기아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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