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네이버 캡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여자컬링팀과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대표팀이 은메달을 각각 추가하며 한국은 종합순위 7위에 올랐다.한국은 이날 여자 컬링과 봅슬레이 4인승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 총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총 17개의 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따낸 메달 수 14개(금6·은6·동2)를 넘어서는 기록이다.앞서 한국은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총 20개 이상의 메달을 따내 종합순위 4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목표를 달성하진 못했으나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17개 메달을 따냈다. 금메달 순이 아닌, 전체 메달로 순위를 매긴다면 이는 6위에 해당하는 결과다.한편 17일간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은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