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함께 모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발전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20~21일 경기도 용인한화리조트에서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워크숍'을 개최한다.서울형혁신교육지구란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도록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지정해 지원하는 자치구를 말한다.민·관·학 거버넌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마을활동가와 교육지원청, 자치구청의 관계자 300여명이 모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비전과 2017년도 중간평가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2018년도 민·관·학 거버넌스의 효율적인 협력방안과 각 주체별 현안 등을 논의한다.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외연 확대 뿐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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