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복지 드림팀 떴다

도봉구 제7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활동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구청 간송홀에서 제7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의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들을 심의ㆍ의결하는 민관협력기관으로 제7기는 사회보장이용시설 대표, 공무원 등 사회 각계각층의 총 20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18년 협의체 활동계획 보고, 민간부문 공동위원장 선출, 대표협의체 소위원회 심의사항 보고,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민과 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등으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도봉구는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호천사단 발대식을 열고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주민참여형 민간네트워크 구성 등을 진행, 지역사회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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