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 깜찍한 손하트 뿅뿅…'3년 만에 복귀해 떨리고 설레'

최다니엘 / 사진=제이와이드

배우 최다니엘이 드라마 '저글러스' 종영소감을 전했다.최다니엘은 23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최다니엘은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면서 처음엔 떨림과 설렘, 긴장감을 안고 촬영에 임했는데 어느 덧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라며 "찍으면서 고생도 했지만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 한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드라마 ‘저글러스’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면서 "2018년이 활짝 열렸는데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 생기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이라는 배우의 연기 를 첨 본게 저글러스였다..이렇게 매력남인줄 몰랐었네..넘 아쉬워..월화요일의 나만의 힐링이였는데 ㅠ 보내기 아쉬워 ㅠ"(dimo****), "저글러스가 인생작될듯"(lkh2****), "복귀작 진짜 대성공! 빨리 다음 작품에서도 보고싶어요"(kimh****)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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