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신한카드, 베트남 푸르덴셜 파이낸스에 출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한지주는 자회사 신한카드가 베트남 현지 소비자금융사인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기업 지분 100%를 1614억원에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74%에 해당한다. 신한지주는 취득 목적에 대해 "신한카드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베트남 내 소비자금융 사업 영역 확대"라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