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집에서 독촉장 발견…김생민 충격의 “스튜핏”

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최초 독촉장이 공개됐다.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8번째 ‘출장영수증’으로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이날 슬리피의 집에 방문한 김생민은 현관에서 발견된 아파트 관리비 독촉장에 놀랐다.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을 촬영하며 처음 보는 독촉장에 한동안 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독촉장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 허세 가득한 소비 흔적이 끊임없이 발견돼 김생민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슬리피는 또 “‘쇼미더머니’에서 입으려고 큰맘 먹고 100만원대의 명품 옷을 구매했지만 2차 예선 탈락해 옷값도 못 했다”고 고백해 김생민을 더욱 한숨짓게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