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리즈, ‘슈가맨’ 출연? “나 정도로 확실히 잊혀져야한다”

진주(아래), 리즈(위)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리즈가 출연해 JTBC 예능 ‘슈가맨’ 출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가수 진주와 리즈에게 “두 분 다 ‘슈가맨’에 출연하지 않았었냐”고 슈가맨 출연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리즈는 지난 2016년 2월에 ‘슈가맨’에 출연했지만, 진주는 “저는 출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김신영은 “진주 씨가 출연하지 않았다니 놀랍다. 제의가 왔는데 안 하신 거냐”고 묻자, 진주는 “아니다. ‘슈가맨’ 측에서 전혀 제의가 없었다”고 말했다.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리즈는 “안 잊혀지셔서 그런 거다. 확실히 잊혀져야 한다. 나 정도로 돼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