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작곡가 쿠시,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양화대교’ 어떤 곡?

자이언티(오른쪽)와 쿠시(왼쪽)/사진=Mnet 공식 페이스북 캡처

가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작곡가로 알려진 래퍼 쿠시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곡 ‘양화대교’가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쿠시는 던지기 수법(판매자가 사전에 약속한 장소에 마약을 놓고 떠나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수법)으로 코카인을 구매 등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쿠시가 작곡한 ‘양화대교’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양화대교’는 자이언티를 대표하는 곡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알려지며 약 1년 여 만에 음원차트를 역주행했다. ‘양화대교’는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등 솔직한 가사와 잔잔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쿠시 소속사 측은 쿠시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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