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웨이, 3Q 호실적…주당 10만원 돌파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웨이가 3분기 호실적 소식에 주당 10만원을 넘어섰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3.36%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CLSA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코웨이는 전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어난 1241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 증가한 6295억8200만원, 당기순이익은 38.0% 늘어난 933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웨이는 말레이시아 등 해외사업 수출 부문에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고 매트리스 렌탈 판매량도 분기 사상 최대를 이록하면서 이 같은 호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CFO)는 "4분기에도 환경가전 제품 라인업 강화와 해외사업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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