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위문활동

"군·경 방문 관계자 격려"
[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영광군수 김준성)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 경찰서 등을 방문해 군·경 대원들을 위문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는 육군 제96연대 3대대, 영광경찰서 등 6개소를 찾아 명절기간에도 지역 방위와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과 의경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 장병과 의경대원들 덕분에 군민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 질서유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향토방위훈련과 대민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내 군·경 대원들을 위문 격려하고 있다.이전성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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