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SK하이닉스가 연일 상승세를 그리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25일 오전 9시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05%) 오른 8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89% 상승한 8만5500원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SK하이닉스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디램(DRAM) 실적 안정성과 낸드(NAND) 실적 성장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조정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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