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울산시에서 과거에도 단수 사례가 있던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아진다.과거 2005년 7월 25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노맹택)는 방어진 1가압장의 노후된 밸브 교체 작업, 신축관 설치 등의 작업으로 동구 일원(전하동, 남목동 등)에 대해 수돗물 공급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때 수돗물 공급 중단은 7월 26일 오후 9시부터 7월 27일 오전 6시까지 9시간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지난 5월에도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호연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상수도관 누수 현상으로 주민이 불편함을 겪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당시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인근 상가, 주택 등에 단수 조치한 뒤 50분 만에 다른 상수도관으로 다시 물을 공급했으며, 수도관 연결 부위에서 이상이 생겨 누수 현상이 생겼던 것으로 파악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