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가 옐로우카페에서도 판매된다. 빙그레는 11일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이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스토어 '옐로우카페'에서 계속된다고 밝혔다.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는 이색 빨대 5종에 대한 온라인 영상 광고와, 이 중 3종의 실제 빨대 제품 판매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영상 광고는 게시 1달 만에 조회수 2000만건을 돌파했다. 실제 온라인을 통해 판매했던 3종(링거 스트로우, 러브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의 빨대는 판매 1주일 만에 준비한 3만개 제품이 동났다. 이에 빙그레는 옐로우카페에서 마이스트로우 3종을 판매하게 됐다. 12일부터 동대문점에서, 13일부터는 제주점에서 마이스트로우를 만나볼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