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정무역 시민대사 양성 과정 교육
양성과정은 민들레워커협동조합, 아름다운커피 콜라보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민들레워커협동조합은 금천구청에서 공정무역매장을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아름다운커피는 2002년 한국에서 공정무역 운동을 개척한 공정무역 재단법인이다.모든 과정을 수료한 시민대사는 소모임, 학교 등에서 공정무역을 알리는 활동할 예정이다.금천구 관계자는 “공역무역은 단순한 소비행위가 아닌 윤리적이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공정무역 시민대사 자원활동가 양성을 통해 금천구내 공정무역의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세계 무역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세계적인 운동이다. 금천구 지역혁신과(2627-187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