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기자
KT에스테이트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한 ‘201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유덕 KT에스테이트 노조사무처장, 류재영 KT에스테이트 노조위원장, 김영미 서울고용센터 소장, 정준수 KT에스테이트 경영기획실장, 곽현구 KT에스테이트 경영지원팀장.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종합부동산회사인 KT에스테이트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201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인증제도다. 올해는 KT에스테이트를 포함해 총 59개 기업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일성 KT에스테이트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7년동안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노동조합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노사상생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