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에쓰오일 '중국, 2020년까지 PX증설 쉽지 않아'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에쓰오일은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에서 2020년까지 PX(파라자일렌) 설비를 증설한다는 뉴스 때문에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며 "그러나 건설에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하면 2020년까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도 전체 역내 CAPA(생산능력) 증설이 250만t 정도 예상하고 있다"며 "2019년부터 PX 스프레드가 현재 수준보다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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