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남쌀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확대 위한 MOU체결

"전남농협과 (주)우농물산 상생협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와 우농물산(대표이사 김혜경, 서울 소재)은 지난 16일 전남농협 8충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전남쌀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확대를 위해 상호간 상생협력을 다지는 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금번 MOU 체결 업체인 ㈜우농물산은 수도권에서 매월 10만포대/20kg 상당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농협양곡(주)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계약 내용에 따르면 돌아오는 7월부터 매월 3만포대/20kg를 공급하기로 해 향후 전남쌀 판매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흥묵 본부장은 "쌀값 안정을 위해 전남농협 임직원은 쌀 100만포/20kg 팔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대규모 쌀 유통업체인 ㈜우농물산과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또한 "안전하고 맛있는 전남쌀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남 쌀 판매 확대와 소비촉진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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