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프라퍼티 170만주 인수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이마트는 복합쇼핑몰 단독경영을 통한 사업주도 및 의사결정 효율화를 위해 신세계가 보유중인 신세계프라퍼티 주식 170만주를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세계 또한 사업주체 명확화를 위해 보유중인 신세계프라퍼티 170만주를 계열사인 이마트에 매각한다고 이날 공시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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