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이유리-손태영, 완벽한 패션 마무리한 가방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세련된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빠져서는 안되는게 있다. 바로 '가방' 이다. 어떤 가방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좀 더 세련된 룩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사진=KBS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KBS주말 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인 배우 이유리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에 세련된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극 중 능력 있는 변호사 변혜영 역으로 분한 이유리는 차정환(류수영 분)과 꿀 케미를 선보이며 누구보다 똑 부러지는 성격이지만 연인 앞에서는 러블리한 밀당녀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변혜영이 선보이는 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은 인기 드라마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 받고 있다. 극중 변호사 역할에 맞게 군더더기 없는 포멀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데 포인트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 변혜영표 오피스룩을 완성한다.지난 22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15회에서 이유리는 시크한 블랙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도시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페이턴트 블랙 하이힐과 파이톤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트랩 가방을 착용해 오피스 스타일링에 에지를 더했다.

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

'당신은 너무합니다' 손태영 또한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에서는 강태오(경수)로부터 버린 아들의 소식을 들은 엄정화(지나). 손태영(윤희)과 결혼하는 대가로 정겨운(현준)에게 회사의 실권을 내주겠다는 전광렬(성환), 이를 들은 윤아정(나경)은 현준에게 어머니의 유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분노한 현준은 지나를 끌고 호텔로 향한다. 이날 손태영은 블루톤 셔츠 원피스에 모던한 백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손태영이 착용한 백은 빈치스 '리브라' 제품. 심플하고 베이직한 스퀘어 디자인과 삼각형 메탈 장식의 조화가 과하지 않게 여성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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