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 소월로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61명이 참여했다. 헌혈 후 수령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CRM파트 남홍석씨는 "헌혈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혈액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을 결심했다" 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생명이 피어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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