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처음앤씨가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율 급등에 강세다.16일 오후 2시35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날보다 350원(4.23%)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처음앤씨는 금상연 대표가 홍준표 경남지사와 영남고, 고려대학교 동창이라는 이유로 홍준표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리얼미터가 전날 황교안 권한대행이 불출마 선언을 한 직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의 지지표 가운데 홍 지사가 32.4%를 가져갔다. 이에 홍 지사는 지지율이 7.1%로 오르며 범보수진영의 최대주자로 떠올랐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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