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성규와 다시 손잡다…그 이유는?

사진= SBS '피고인'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피고인’ 지성이 딸 하연과 다시 이별을 맞았다.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우(지성 분)는 민호(엄기준 분)의 포위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딸 하연(신린아 분)을 다시 성규(김민석 분)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우여곡절 끝에 재회한 정우와 하연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정우의 계획을 눈치 챈 민호는 정우를 잡기 위해 그가 있는 병원까지 수색에 나선 것. 탈옥 중 입은 부상으로 열세에 몰리던 정우는 때마침 나타난 성규와 만나 병원 탈출 계획을 세운다.민호의 포위망은 조여오자 정우는 “20분 뒤에 주차장에서 만나자”라는 말만 남기곤 성규에게 하연을 맡기고 민호 일당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그 시각 민호는 성규와 하연이 숨어든 비품실로 들어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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