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딸기 도넛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가 '딸기 도넛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트로베리 츄이스티’,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 ‘스트로베리 레밍턴’ 등 3종으로 겨울과 초봄의 대표과일 딸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도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트로베리 츄이스티는 새콤한 딸기의 맛과 향을 담은 쫄깃한 식감의 핑크빛 츄이스티 도넛으로 가격은 1500원이다.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은 딸기잼과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도넛이고 1600원이다. 스트로베리 레밍턴은 부드러운 딸기 스펀지 케이크에 코코넛을 입힌 베이커리 제품으로, 초콜릿 코팅된 스펀지 케이크에 잘게 부순 코코넛을 입힌 호주의 전통 디저트 ‘레밍턴’을 딸기로 재해석했다. 가격은 23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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