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강연 운영

"민관이 함께 운영하는 인문학 강연"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매천도서관은 오는 23일 저녁 6시 30분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코칭 심리전문가 고숙희 강사를 초빙하여 ‘셀프 심리코칭 리더십_토닥토닥, 내 마음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 강연은 iCOOP생협이 주최하여 구례자연드림파크와 매천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며, 2017년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별 전문 명사를 초청하여 군민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강연은 지역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저녁시간에 맞춤형 강좌로 운영하며, 연간 총 10회 운영 중 5회 이상 지속적으로 참석한 주민에게는 마지막 강좌에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구례자연드림파크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3월 30일에는 김진향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한 통일, 너무 쉬운 통일’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독서와 소통의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 2017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