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피카츄·스누피·무민 등 인기 캐릭터로 만든 밸런타인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10종을 7일 선보였다.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피카츄를 비롯해 스누피, 무민, 리락쿠마, 가스파드앤리사 등 캐릭터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들 기획제품은 포장지 전, 후면에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디자인됐다.케이스 안에는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코 등 장수 제품이 들어 있다. 또 전세계 초콜릿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 선물세트도 있다. 길리안 선물세트는 시쉘, 라트러플리나, 오퍼스 등 명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캐릭터에 따라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르다. 피카츄는 세븐일레븐, 리락쿠마는 이마트, 무민은 롯데마트, 가스파드앤리사는 씨유(CU), 스누피는 지에스(GS)25에서 각각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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