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아百 '국내 장인이 만든 명품 가방 보러 오세요'

갤러리아백화점 '클라시코'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이 가방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이 국내 장인들의 '손맛'이 담긴 가방을 선보였다.갤러리아백화점은 2일 최고급 송아지·산양 가죽을 이용, 순수 국내 장인 기술로 소량 생산하는 가방을 14일까지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해당 가방 브랜드 이름은 '클라시코'다. 이탈리아 피렌체 가죽 장인 코스를 수료한 젊은 한국 장인들이 런칭한 브랜드다. 이들은 신사동에서 가죽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주문 제작에는 5일 정도 소요된다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설명했다. 한편 클라시코 팝업스토어에선 핸드메이드 가방 제작 클래스도 운영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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