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국내 임상 신청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네이처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알츠하이머 치매(아스트로스템) 국내 임상 1,2상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에 신청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상업임상이 지난달 23일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것과 동일하게 가천대길병원 연병길 교수팀에 의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라정찬 박사는 "10여년 동안 축적된 연구결과와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임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하게 됐다. 그동안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이 우리기술로 개선되는 사례들을 경험하였으므로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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