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공대, 화학공학전문가 양성 ‘팔 걷었다’

"GS칼텍스 등 3개 기관과 상호협력 MOU 체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만)이 화학공학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관련 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11월 23일(수) 공과대학 회의실에서 GS칼텍스 Smart Work 지원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한국화학공학회 광주전남제주지부 등 3개 기관과 화학공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4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최신 화학공학의 이해도와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화학공학 전문가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들 기관은 이를 위해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교과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모색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부는 정부가 지원하는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산학협력선도(LINC)대학육성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활발한 산학협력 융합교육을 펼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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