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결혼하러 가는 길” 나르샤, 폭풍 업뎃…신혼여행지 세이셸은 어떤 곳?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세이셸 라디그 섬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나르샤/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캡처

나르샤가 행복한 신혼여행 모습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는 10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세발자전거에 올라 있는 나르샤의 모습이 보인다. 나르샤는 “(세이셸) 라디그섬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두발자전거는 기어가 있고 폼 나는 대신 저 같은 겁쟁이는 사용 불가다”라며, “가격은 두 배지만 안전하고 다소 초보 티가 나는 세발자전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나르샤는 지난 주 남편과 함께 세이셸로 떠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현지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중이다.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은 신혼여행지로 크게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자연환경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이를 보존하기 위해 세이셸 라디그 섬은 자동차 대수를 엄격하게 통제한다. 라디그에 머문 나르샤와 같은 관광객들이 자전거 관광을 찾는 이유 중 하나다.한편 나르샤는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이번 달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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