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에서는 전남과학대학교 자동차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8일 찾아가는 자동차 튜닝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자동차의 제작부터 폐차까지의 생애주기에 대한 관리제도, 정부의 튜닝정책 및 불법튜닝 유형, 친환경 자동차 관리 동향에 대해 사례위주로 교육했다. 백안선 호남지역본부장 광주시의 친환경 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그 동안 국토교통부 등 정부정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에 재능기부 형식의 “자동차 문화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및 자동차 전문 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했다. 참가신청을 원하시는 대학교, 업체 및 기관에서는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062-606-761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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