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3일 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및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한편 한·중, 한·러 외교장관 통화는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나흘만이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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