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발대식
간부를 비롯한 전직원 교육실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구성? 운영, 젠더거버넌스 운영, 민관거버넌스 구축 등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 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82개 핵심사업을 선정, 전방위적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회,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젠더거버넌스 등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 설계?추진, 강동구만의 ‘지역밀착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주민설문조사와 21일 개최하는 주민대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도 다각적으로 수렴한다.이해식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협의회는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