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9일에도 역시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동해상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낄 전망이다.오후에 경기북부와 경원영서북부,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30mm다.전국적으로는 18일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 21도~26도, 낮 최고기온 29도~35도로 예상된다.서울 등 수도권은 아침 최저기온 22도~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35도로 전망된다.기상청은 특히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서해안, 남해안의 바닷물 높이가 높기 때문에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예보다.서울·경기: 23~34도, 최고강수확률 20%, 서해5도: 23~32도, 최고강수확률 30%, 강원영서: 22~35도, 최고강수확률 60% , 강원영동: 18~30도, 최고강수확률 20% , 충청북도: 22~34도, 최고강수확률 20% , 충청남도: 22~35도, 최고강수확률 20% , 경상북도: 20~35도, 최고강수확률 10% , 경상남도: 21~34도, 최고강수확률 20% , 울릉?독도: 23~29도, 최고강수확률 10%, 전라북도: 20~35도, 최고강수확률 20% , 전라남도: 23~35도, 최고강수확률 20% , 제주도: 26~33도, 최고강수확률 20%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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