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32) 선수가 배우 이선정(38)과 열애중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사진이 화제다.
사진=이선정 인스타그램
이선정은 지난 12일 SNS에 "함께 부산 용궁사로 여행,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선정과 황지만은 부산 용궁사와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9일 이선정은 황지만과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진을 올렸고 같은 달 13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황지만의 모습을 캡처해 "방송 잘 봤어 황지만 선수. 운동하는 남자. 스메싱 치는 남자. 잘생긴 남자. 착한 남자. 생일인 남자"라는 글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1978년생 이선정은 1984년생인 황지만 선수와 6살 차이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다. 이선정은 1995년 데뷔한 뒤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유명해졌다. 2013년 매니저 출신 방송인 LJ와 혼인신고를 한 지 약 14개월 만에 이혼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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