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사진=SBS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11일 결방한 가운데, 제작진이 촬영장 속 배우들의 모습을 12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원티드’ 측은 이번주 2회 연속 결방된 것을 대신해 배우들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인(김아중)의 집과 폐차장, 공터, 생방송 스튜디오 등의 장소에서 찍힌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박효주, 이문식, 신재하, 김병옥, 전효성, 아역 박민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티드’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면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배우, 스태프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티드’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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