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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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토요일인 6일에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가량을 보이면서 폭염이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낮 최고기온 35도를 웃도는 가운데 경기·충남·경북 등은 36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1도에서 26도 사이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전날인 5일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겠다. 제주 일부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겠으며, 경기남부내륙과 충남내륙, 전라내륙 지역에서도 오후부터 밤 사이에 5~30㎜의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