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전자는 2일 톤 플러스 HBS-1100이 'VGP(Visual Grand Prix) 2016 썸머 어워드' 2만엔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VGP 어워드는 일본 양대 AV 전문매체 중 하나인 음원출판이 주관하며, 일본에서 판매되는 오디오·비디오 기기를 대상으로 성능과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한다. 심사위원들은 톤 플러스 HBS-1100이 블루투스 헤드셋 가운데 최초로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톤 플러스 HBS-1100은 특별상인 '콘셉트상'도 함께 수상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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