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만을 위한 고품격 주거공간… '아노블리 81' 15일 견본주택 OPEN

야경 투시도

청담피에프브이가 강남구 청담동 91-2번지에서 ‘아노블리 81’오피스텔을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아노블리 81은 전용면적 41~70㎡ 81실 규모로, 프라이빗 갤러리 하우스 형태로 지어진다. 건물 내외부는 명품 오피스텔에 걸맞게 청담동을 대표하는 최고급 오피스텔로 꾸며질 전망이다. 아노블리 81과 별동의 7층짜리 커뮤니티 빌딩을 연결하는 브릿지를 설계해 디자인을 특화했다. 브릿지에는 피트니스 시설과 뷰티 콤플렉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을 둠으로써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했다. 각 실 인테리어는 타워팰리스, 호텔 신라, 삼성 미술관 리움 등 시공을 담당했던 업체인 희훈 디자인의 1대 1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업을 맡은 곳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갖춘 건물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아노블리 81'에서도 VVIP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입지 여건도 좋다. 도산대로와 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청담대로 진입이 쉬우며 경부고속도로까지도 5분이면 갈 수 있다.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이 가깝고,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신사역 등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예정) 학동사거리역도 걸어서 3분정도 거리다.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도 도보권이어서 쇼핑도 편리하다.사업지가 들어서는 청담동 인근에는 삼성생명과 한성모터스(벤츠) 사옥이 공사 중이며 성형외과와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밀집해 있다. 이 덕에 고소득 전문의, 유명연예인, 패션전문가, 젊은 재벌2,3세 등 상위 0.1%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모델하우스로 운영되는 갤러리 하우스는 현장 부지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2에 마련되며,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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