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경기부양 기대감에 일본 증시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4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0% 오른 1만6385.89로, 토픽스지수는 0.84% 뛴 1311.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화는 105.52엔을 기록하며 1%나 떨어졌다. 지난주 후반 이후에만 엔화는 5% 가까이 하락했다. 포켓몬고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닌텐도는 15.90% 급등했다. 전날 4% 하락한 것을 감안해도 지난 11일 이후 주가 상승률이 무려 47%에 달한다.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정보기술(IT)주가 가장 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펙스가 1.15% 상승하는 등 에너지·산업주도 일제히 뛰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