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신작을 내놓았다.14일 TV리포트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오는 8월31일 개막하는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69회 로카르노 영화제와 제6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 신작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출품했다. 당초 올 하반기에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은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지난 5월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최초 공개됐다.이 매체는 해당 영화의 배급 대행을 맡은 NEW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의 국내 개봉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영화제에 참석, 김민희와 불륜설 이후 23일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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