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양파 크기의 점보 마늘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백화점은 13일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 '약속농장'의 '점보마늘'을 선보인다. 점보마늘은 국내 토종 마늘로 일반 마늘보다 5~6배 크고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이 덜하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약속농장은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농산물 품종을 특화된 방식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묶어 만든 브랜드다. 현대백화점은 약속농장 브랜드를 농가와 사전에 수매물량을 정하고, 수확기에 맞춰 가격을 책정하는 계약재배 방식으로 운영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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