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건 당일로 추정되는 박유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이모(24여)씨는 "지난 4일 새벽 5시쯤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4일은 박유천의 생일로, 이날 박유천은 여러 명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유천의 한 지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남성은 "Happy Birthday. 새벽 1시에 집으로 쳐들어가서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지인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올린 지인의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한편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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