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레시피」맛김치

맛김치

주재료배추(큰 것) 1통, 무 300g, 양파 1/2개, 부추 1줌(100g), 실파 1/2줌(80g) 굵은소금 1.5컵, 통깨 약간양념 재료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2컵, 다진 마늘 6, 다진 생강 약간밀가루풀 재료물 1컵+1/2컵, 다시마 1장, 밀가루 2만들기▶ 요리 시간 60분

1. 배추는 길쭉하게 썰고 무는 나박하게 썰어 굵은 소금 1.5컵을 각각 굵은소금을 뿌려 배추는 1시간정도, 무는 30분 정도 뒤적이며 절인다. <br /> (Tip 배추는 그대로 절여 씻어 건지고 무는 씻은 후에 절여서 물기를 빼고 그대로 사용한다.)<br />

2. 양파는 채 썰고 부추와 실파는 다듬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br />

3. 냄비에 물 1컵+1/2컵과 다시마를 넣고 끓여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 내고 밀가루를 넣어 풀을 쑨 후 차게 식힌다.<br /> (Tip 밀가루는 찬물을 2-3술 넣어 풀어서 넣어야 뜨거운 국물에서 멍울지지 않는다. 밀가루를 그대로 넣을 때에는 찬물에 넣어 밀가루를 잘 풀어 그대로 끓인다.)<br />

4. 식힌 밀가루풀에 고춧가루를 넣어 섞은 다음 멸치액젓과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br /> (Tip 멸치액젓 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양을 줄이고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대신해서 간을 해도 좋다.)<br />

5. 절인 배추를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 후 무와 양파를 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6. 부추와 실파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 다음 통깨를 뿌린다. <br /> (Tip 김치통에 김치를 넣어 꼭꼭 눌러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빨리 익혀서 먹고 싶을 때에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반나절만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br />

글ㆍ사진=네츄르먼트 제공<ⓒ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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